스포츠서울21은 3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김행수 전 대한매일신보사 부사장(61)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정치부장 광고국장 경영지원본부장과 대한매일 신문본부장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