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서울식약청의 마약류 명예 지도원인 방송인 조영구, 개그우먼 김지선, 탤런트 김윤형씨 등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불법 마약류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홍보물로 호루라기를 나눠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