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건군5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미사일 부대가 시민들의 환호속에 서울 시청앞을 행진하고 있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5년만에 처음이다.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3부 요인,군 고위관계자,주한 외교사절,참전용사 등 2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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