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 판교신도시에 2006년까지 첨단장묘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도(道)는 해명자료를 통해 "도에서는 판교신도시내 장묘시설에 대해 검토한 적도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현재는 없다"고 설명했다. 도의 한 관계자도 "판교신도시의 경우 도시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할 계획이지만 현재 장묘시설까지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