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34분께 인천시 중구 율목동 새마을 금고에 복면 강도가 침입, 3천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키 170cm 가량의 20대 초반 남자를 쫓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iny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