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예비군 훈련을 `대민지원 작전'으로 전환, 훈련 대상자 2천600여명을 태풍으로 쓰러진 벼세우기와 침수가옥 토사 제거, 둑보수 등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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