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비전위원회'는 매실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현주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위촉식은 아시아비전위원회 산하 '매실세계화기획단' 발족식이 열리는 4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6월 발족한 아시아비전위원회는 아시아의 경제협력 및 통합을 추구하는 한편 한.중.일 3개국의 공통 대표작물인 매실의 세계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주씨는 '한.중.일 매실 합동문화축제' 등 각종 국제행사에 참석해 매실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