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2동 57번지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인근 도로에서 공모(44)씨가 몰던 158번 좌석 버스가길가에 세워져 있던 갤로퍼 승합차 등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길가에 주차된 차량들이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