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려면 게으름을 피워라=현대인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 현상을 "생명 에너지의 소비" 라는 관점에서 풀어냈다. 독일의 과학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생화학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흡연 환경오염 수면부족을 비롯해 과도한 업무나 운동 등을 생명 에너지를 갉아먹는 에너지 도둑으로 묘사했다. 신체 각 부분의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생명 에너지 소비를 막아주는 "생물학적 게으름"이 바로 건강한 삶의 비결이라고 주장했다. (잉에 호프만 지음,이영희 옮김,나무생각,8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