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21일 응암로와 소파길 보수 공사를 위해 야간 교통통행을 부분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응암로(북가좌3거리∼KT가좌분국)는 11∼14일, 소파길(대한적십자사∼힐튼호텔)은 15∼2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편도 2∼5차로 중 작업진행에 따라 1∼2개 차로가 통제된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