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나제통문 다리 밑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7.대전시 동구 자양동)군이 물 웅덩이에빠져 숨졌다. 전날 가족과 함께 할아버지 집에 놀러온 김군은 이날 사촌들과 함께 물놀이를나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군이 수심 1m 깊이의 웅덩이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무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limch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