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00010] 전산센터 전직원이 조흥은행 매각에 반대하며 이날 오후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조흥은행 노조가 17일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전산기계에는 손을 대지 않았지만 전직원이 근무지를 떠나 업무가 완전히 중단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