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윤영(20.서울 진.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심리학과 1년)양이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다. 박지예(24.전북 진.동국대 연극 3년)양은 미스코리아 선 하이트와 매너상을 함께 차지했으며 미스코리아 선 피스컵은 신지수(21.서울 미.상명대 무용 3년)양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미스코리아 미 메르삐는 오유미(21.이화여대 불문.2년),미 광동제약은 안춘영(22.영산대.한국의상디자인 2년),미 로뎀은 양혜선(21.이화여대 영문.2년)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