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은 요즘 전 주민을 대상으로 파라티프스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은 북한 전역에 있는 7천여개의 병원과 진료소가 담당하고 있다. 북한은 출생 후 1년 이내 영아들에게 결핵, 간염, 백일해, 파상풍, 소아마비,홍역 등을 예방 접종하고 있으며 일반 주민들은 해마다 평균 18.5회의 예방접종을받는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정연식기자 j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