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는 25일 전원회의를 열고 최종태 서울대교수를 제6대 위원장에 선출했다. 최위원장은 영남대교수, 독일 만하임대 교수, 한국노관계학회장, 한국인사관리학회장, 서울대 경영대학장, 서울대 교수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90년부터 13년간 최저임금위 공익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