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 동우회는 '제13회 인간애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 양현택 기자의 '황선홍 홍명보의 환호'를 선정했다. 또 한국경제신문 정동헌 차장의 '그리운 아들',중앙일보 김상선 기자의 '폐허로 변한 삶의 터전',조선일보 최순호 기자의 '피난행렬' 등 3편을 장려상 수상작으로 뽑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