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열전(오후 8시)"에서는 44년간 안과학 발전에 공헌한 서울백병원 김재호 교수와 남성학 전문의인 이윤수비뇨기과의 이윤수 원장이 출연한다. 김재호 교수는 91년 엑시머레이저를 통해 근시교정술의 첫 장을 연 주인공이다. 최근에는 각막편 라식수술을 통해 고도근시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이윤수 원장은 행복한 부부생활에 대해 설명한다. 40대이상의 "고개 숙인 남성"에서 호르몬이 줄어드는 갱년기 여성까지 중년 이후의 부부생활의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해결방안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