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남 안전 문화운동 대상에 서산시가 선정됐다. 서산시는 매달 4일 실시하는 `가정 안전 점검의 날'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영세가구의 전기.가스 설비를 무료로 점검해 주는 한편 각종 안전 문화 홍보물을 통해생활 주변 재난 위험 요인을 크게 줄여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올해 첫 실시한 `안전문화운동' 대상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시는 도 재난관리업무 평가에서도 최근 4년 연속 최우수와 우수, 행자부평가에서는 우수와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산=연합뉴스) 정찬욱기자 jchu20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