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국인 출국자 수가 7백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13일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과 이달 내국인 출국자수는 각각 50만명을 웃돌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말 현재 내국인 출국자수 5백98만3천2백32명을 감안하면 7백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