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돌침대(대표 이경복)는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부모님에게 효도선물을 할 수 있도록 수맥돌침대를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맥돌침대는 인체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수맥파와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의료기기 허가도 받았다. 수맥파는 수맥에 녹아 흐르는 광물질에서 나오는 파장이 혈관을 압박하는 등 인체에 해를 주고 식물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수맥돌침대를 사용하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수맥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이경복 대표는 "침대에 구리 및 알루미늄판을 3중으로 보강해 수맥파를 차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자파흡수 여과장치도 내장시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인해 최근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으로부터 '전자파환경인증'을 받아 전자파 발생이 없는 침대라는 것을 확인 받았다. 수맥돌침대는 우리나라의 온돌을 현대과학으로 접목시켜 48~53도에 맞추고 30분내지 1시간 가량 사용하면 몸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치료효과가 있다. 회사측은 연말까지 진행되는 '창립 12주년 기념행사' 기간중에 구입하는 제품에 대해 30~50%까지 특별할인 판매한다. 구입은 명동매장과 잠실매장에서 하면된다. 가격은 2백만원 전후다. (02)777-4888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