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경식(崔慶植)씨가 5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최 전 의원은 5대 국회의원 후 민한당 자문회의 의장과 강원도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동해시 동해병원 영안실, 발인 9일 오전 10시, ☎(033)530-3299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kh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