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해외 홍보의 일환으로 오는 28일을 `외교관과 함께 하는 박물관의 날'로 정해 주한 외교사절 초청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대사 및 문화공보관 50여명이 참가하며 행사는 박물관 설명회 및 관람, 전통서예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훈 기자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