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5일 잠실체육관에서 '학교교육살리기 전국교육자대회'를 열고 이군현 현 회장을 제31대 교총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 회장은 중앙대 사범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 장훈고 교사,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