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노조는 14일 오후 사측과 기본급 4.5% 인상, 연고지 위주 인사제도 도입 검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 파업을 종료했다. 노조는 임금인상, 인원 증원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파업을 벌여왔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기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