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난 불로 음식점과 술집 등 10여점포가 잿더미가 된 가운데 폭발 위험으로 내놓은 가스통 옆에서 현장으로 접근하지 못한 업주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성연재/사회/ 2002.11.12 (서울=연합뉴스) paparazz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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