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총기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전모(31)상사와 같은 부대에 있는 군인 3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병확보에 나섰다. (포천=연합뉴스) 박두호.김인유기자 hedgeho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