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우수한 노사협력기업을 뽑는 '신노사문화대상'에 모두 30개사가 신청했다. 신노사문화대상은 한국경제신문과 노동부가 지난 95년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만든 상으로 노사관계와 열린 경영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상 신청기업은 대한통운 한보철강 빙그레 등 대기업 18곳, 세아에삽 경인양행 등 중소기업 12곳 등 모두 30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