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회장 문영명 연세대 교수)는 간(肝)의 날을 맞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인 이운재 선수(29·수원삼성)를 홍보대사인 '간건강지킴이'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선수는 이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간기능 검사를 받았으며 앞으로 간질환입원자 위문,알코올성간염 예방을 위한 절주운동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