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경준 www.ktf.com)는 무선인터넷 매직엔에 수재의연금 참여 메뉴를 개설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직엔! 수재민 힘내세요'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무선인터넷 성금 납부 방식이자 모금액이 많을 수록 추가로 성금이 늘어나는 러닝(Running) 모금행사다. 이용자가 매직엔에 접속해 수재민 돕기 참여를 클릭하면 2천원의 성금이 이용자의 다음달 이동통신요금에 합산청구되고 KTF는 그 금액 만큼의 성금을 추가로 출연한다. 수재민 돕기 성금은 1회당 2천원이며 횟수 제한은 없다. 성금을 내려면 016, 018 휴대폰으로 매직엔에 접속 → → 순으로 선택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