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 국제여객선 운항이 추석 연휴기간인오는 20∼21일 중단된다. 18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단둥(丹東) 항로 동방명주호와 스다오(石島) 항로 화동명주호가 휴항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웨이하이(威海) 항로 뉴골든브릿지Ⅱ호, 칭다오(靑島) 항로 뉴골든브릿지호, 다롄(大連) 항로 대인호, 옌타이(煙臺) 항로 향설란호가 운항을 중단한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iny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