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미술교육 업체인 색동이교육(대표 김현주.www.cece.co.kr)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김현주 대표는 15일 "최근 서울경인본부와 호남 및 대전본부를 설치했다"며 "올해말까지 수도권과 충청.호남지역에서 총 5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모집해 2만여명의 회원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2년 설립된 색동이교육은 미술을 전공하고 교육방법론을 익힌 전문 교사가 회원 어린이의 집을 방문해 1대1로 그림 그리기를 지도하는 업체다. 부산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현재 영남권에서 4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02)525-0073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