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한국-브라질 청소년 축구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리는 오는 14일 지하철 운행을 20분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평소 자정까지만 운행되던 지하철은 다음날 0시 20분까지 연장 운행되며 안심행 막차는 오후 11시 52분에, 대곡행은 오후 11시 56분에 각각 중앙로역에서 출발한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기자 yongm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