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파업에 들어갔던 경북도내 5개 시ㆍ군의6개 시내버스 노조 중 5개사의 노조가 3일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경산시내버스를 제외한 5개사 노조는 회사측과 임금.수당 6만여원 인상 등에 합의하고 3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대구=연합뉴스) 박순기기자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