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10일간 인도네시아 덴파자르에서 열린 제33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 4개,은 1개로 이란(금 5개)에 이어 중국과 공동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세계 66개국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팀은 참가자 전원(5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 과학고 2년 권오경 김경민 김한영 박준하군이 금메달을,대전 과학고 2년 이승주군이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