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약해지면서 북상함에 따라 24일 오후1시를 기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 5도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장맛비로 인해 전국에 걸쳐 지역별로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