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제7회 영화제에 참여할 자막 번역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발은 영어와 독일어 두 부문에 걸쳐 이뤄지는데 지원서는 다음달 3일까지 e-메일(subtitle@piff.org)로만 접수할 수 있다. (부산=연합뉴스)박창수기자 swi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