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비롯, 도내 28개 시.군이 주5일 근무제 시범실시에 따라 오는 27일 토요 휴무를 한다. 그러나 광주.하남시와 양평군 등 3개 시.군은 기존 전일근무제를 계속 시행키로해 당일 50%의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게 된다. 또 휴무 자치단체 민원실과 소방서, 119구조대, 민방위통제소, 재난상황실, 도립박물관, 팔당상수원관리사무소 등도 정상 운영된다. 도내 지자체는 지난달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