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기계부품.금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기계부품소재 시험평가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모두 41억원을 들여 성서 3차 지방산업단지내 3천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1백여평 규모의 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22일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3월 건물이 완공되면 1층에는 각종 시험 및 측정실과 기술지원실을 갖추고 2층에는 세미나실과 연구기관지원실 업체연구실 등을 설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