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46분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한탄강 부근 3번국도에서 부천 계남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을 태운 25인승 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 21명이 부상했다. (연천=연합뉴스) 안정원기자 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