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기 연장관 파이프 생산업체인 경남 김해시 소재 은성전자(대표 하종목)는 독일 프로하우스 텍과 전략적 제휴 협력 조인식을 갖고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 회사는 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상품 판매에 협력하기로 했다. 은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청소기 연장관 파이프의 생산량을 지난해 2백53만대(50억2천만원)에서 올해는 4백4만대(84억원)로 늘릴 계획이다. (055)331-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