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가 후원하고 의료전문지 '청년의사'가 주관하는 '제2회 청년슈바이처상'에 주 건 서울의대 대학원 신경과학과 2002년 2월 수료자(전공의학술상),양희준 서울의대 의학과 3학년(의대생학술상),정철웅 고려대의료원 일반외과 4년차(전공의봉사상),연세의대 '의청'(대표 신상훈·의대생봉사상)이 선정돼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청년슈바이처상'은 미래의 한국 의료계를 책임질 의대생 및 전공의들의 전인격적 교육과 창의적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