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 30분께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B아파트에서 이 모(16.여고생)양이 20대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경찰은 귀가하던 이 양이 승강기에서 내리자 함께 타고 있던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는 이양의 말에 따라 인근 지역 우범자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백승렬기자 srba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