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섭 순천향대병원 부원장 겸 소화기병센터 소장은 10일 서울 타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후생신보 창간 47주년 기념식 및 제32회 송촌 지석영의학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소화기내시경분야 권위자인 심 교수는 1976년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77년 순천향대병원 내과 전공의로 출발,진료부장과 홍보실장 등을 지냈다. 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위원장,편집위원장,대한내과학회 학술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