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월드컵과 지방선거로 온통 열기에 휩싸인 가운데 전남 나주시 다도면 나주댐 부근 한 산골에서 벌통을 손질하는 노부부의 모습이 한가롭고 정겹다.


(나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