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환경월드컵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신)는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집행위원자 김재옥)와 공동으로 31일 서울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쓰레기 및 환경질서 모니터링 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경기장 쓰레기 분리배출및 수거실태, 관람석 청결, 자기쓰레기 되가져나 오기, 홍보전단 및 물품 배부실태, 매점관리 실태 등을 개최 도시별로 모니터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