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58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6동 누리아파트 710호에서 불이 나 30대 남자와 딸로 추정되는 4세 여아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710호 내부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iny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