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회 환경마라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힘차게출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 매립장이던 난지도 일대가 자연생태공원인 월드컵 공원으로 탈바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