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하역업체인 선광(대표 심장식)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남항 옛 LG칼텍스부두 옆 매립지에 1만8천t급 이상 중.대형 선박이 접안할수 있는 부두시설 2개와 9천1백㎡의 배후부지를 건설한다. 선광은 모두 1백9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04년 3월까지 1개 부두 건설을 완료하고 나머지 1선석은 내년중 착공키로 했다. 이 부두는 현재 공사가 진행되는 삼성-PSA(싱가포르항만공사)의 인천 남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함께 수도권지역 대중교역의 물류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032)880-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