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 종합적인 육성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는 ▲의료제도 ▲병원재정 ▲인력및 시설 ▲병원경영 등 4개 분야별로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한 후 이달말까지 종합대책을 확정,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bond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