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주의보로 30일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돼 섬 주민과 관광객 1천여명의 발길이 묶였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동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해상에는 2-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정기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울릉도 주민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폭풍주의보의 해제를 기다라고 있다.

또 동해안 각 항.포구에는 크고 작은 어선 2천여척이 조업을 포기, 대피했다.

포항기상대 관계자는 "폭풍주의보는 이날 밤 늦게 해제될 것"으로 예보했다.

(포항=연합뉴스) 이윤조기자 leeyj@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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